포항이 새롭게 만드는 《제6의 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강과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은 '섬'을 그리고,
'섬'을 만 드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섬은 그리움의 표현이자, 창조의 산물입니다.
상상의 섬 '자미도'나 '삼봉도'
고대 그리스의 상상의 대륙 '아틀란티스'와 같은 이상향 '제6의 섬'을
포항 의 예술과 기술(Art & Technology)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50만 포항 시민, 그리고 우리 모두, 저마다 그려오던 섬을
함께 만들어봅시다! 라는 제안을 드리며,
《제6의 섬》 2024 포항융합예술주간의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