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문화공간 사이트

전시/행사 프로그램

기획
  • 꿈틀로4인전-서양화와 도자기의 만남展
  • 일시
    2023-10-17~2023-10-31
  • 이용료
    무료관람
  • 주최/주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문화재단/ 권미분
  • 장소
    space298
  • 문의처
    010-6599-2925
  • 조회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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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빛과 그림자를 주된 테마로 일상 속 삶의 진실한 내면의 색채를 탐구해온 박수철작가의 松林, 알라바마風景, 어느날의 記憶, 담백한 색감으로 고향 포항의 풍경을 단순함 속 아득한 그리움으로 그려온 최병인 작가의 春色, 도자기와 회화를 결합하여 대표적인 도자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향순 작가의 포항사람 이야기를 담은 죽도시장 2, 3, 4, 그리고 연잎을 테마로 생활도자기 작업을 주로 해온 권미분 작가의 도자기작품 기다림 등이 전시된다.


박수철(서양화), 최병인(서양화), 임향순(도자회화), 권미분(도자기작가는 각각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포항을 대표하는 원로작가들이다. 4인의 작가는 2016년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인 꿈틀로가 조성되면서 입주작가로 만나 지금까지 서로의 인생과 예술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왔으며 그 과정에서 누구보다 깊고 끈끈한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가을이 한층 무르익는 10, 4인의 작가는 그동안 나누었던 예술에 대한 대화와 공감을 바탕으로 서양화와 도자기라는 다소 이질적인 쟝르를 하나의 공간에서 결합시키는 실험적인 전시 서양화와 도자기의 만남을 개최한다. 



전시일정

* 10.17(화) ~ 10.31.(화)  

* 매주 일요일 휴관



전시장소

* SPACE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