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
출연자 : 앙상블 디아파종(Ensemble DIAPASON)
관악기의 감미로운 음색과 하모니로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앙상블 디아파종(Ensemble DIAPASON)의 DIAPASON은 소리굽쇠라는 뜻으로 어떠한 환경이나 기후에서도 변하지 않는 완전한 소리를 내는 소리굽쇠처럼 완성된 앙상블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목관 앙상블 하모니무직(Harmoniemusik)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의 깊이를 더해가며 감동을 전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로 목관 8중주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한편 세련되고 섬세한 목관 앙상블의 매력으로 청중들과 호흡한다.
프로그램
-Fritz Kreisler : Schön Rosemarin
-Johann Pachelbel : Canon
-Paul Dukas : The Sorcerer‘‘ Apprentice
-Edward Elgar : Salut D‘Amour
-Johann Strauss II : Voices of Spring Waltz
-George Gershwin : An American in Paris
-Wolfgang Amadeus Mozart : Voi Che Sapete
-Richard Rodgers : Selections from The Sound of Music
일시 : 2021. 4. 28. WED 11:00
장소 :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
문의전화 : 054 289 7942
※ 코로나-19로 선착순 40명 관람 가능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상단의 녹색 <접수하기>로 사전 신청 바랍니다.
※ 중앙아트홀은 [#용기내] 캠페인에 동참하려 합니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주시면 건강차를 넉넉히 담아드립니다.
